아들 이야기..about Daniel
조 진희 리코더 캠프 이야기...
슈퍼맘빅토리아
2008. 2. 28. 02:09
신매대교를 건너면서 찍은 강원도 청소년 수련원의 전경입니다.
'문 은혜' 선생님의 반 친구들입니다. 상윤의 오른쪽에 계신 분이 '엔젤 은혜'선생님!!
상윤이 방에 전화를 해도 없기에 찾아나섰더니...
세상에나! 시간 약속에 맞춰 강당에 모여서 합주연습을 하고 있더군요.
엄마는 못 말리는 '걱정꾸러기'...
열심히, 그리고 아주 진지하게 합주 연습 중입니다...
레크리에이션 할 때 '박수 게임'하는 모습입니다.
설명을 정확하게 알아듣고 온갖 박수를 다 치더군요..ㅎㅎ
엄마보다 훨씬 낫습니다.
신나는 박수게임..
대한민국 리코더 계의 앞날을 짊어지고 나갈 차세대 연주자들..
유나, 상윤, 윤경, 수진, 원민입니다.
중고생들 중에서는 최고의 연주실력과 너무나 따뜻한 마음씨를 자랑합니다.
상윤의 은사이신 , 한국예술종합학교 리코더과의 '조 진희' 교수님입니다.
된장뚝배기같은 질박함을 품으신 분입니다.
'춘천 인형극장'입니다.
청소년 수련원 길 건너편에 동그마니 앉아 있습니다.
'절대음감 게임'입니다.
'상윤이는 절대음감의 소유자?'...아닙니다, ㅎㅎ
하지만 엄청 잘 합니다 ^^
이 못말리는 엄마의 '고슴도치 새끼 사랑'!!
죄송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