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를 위하여..For Victoria...

만남..우리는 만나야 했다..브로컬리님, 꼬마아가씨님 & Me..!

슈퍼맘빅토리아 2009. 8. 19. 02:41

8월 15일, 광복절..

일본의 압제에서 해방된 날이다..

집집마다 정성스레 손질한  태극기 휘날리고...

허나 내년부터는 중복국경일이 될 것이다.

브로컬리님, 꼬마아가씨, 그리고 내가 만난 역사적 하루였기 때문에..

 

 

 

 

** 조잘조잘 길게 이어간 만남이야기를

    클릭 한 번으로 허공으로 날린 후 허탈한 마음 붙안고 사진만 올립니다..

     날린 글 떠올려 다시 쓰기가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쓰린 글쓰기란 사실을 다시 한 번 절감하면서...으흑..

     그래도 남은 것은 우리의 너무도 소중한 만남...

    덕분에 아까운 글 다 날리고도 피실피실 웃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