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로의 전환1 눈먼 자들의 도시...빛을 향해 달리다.. 삶의 두루마리를 펼쳐 놓고 보자면 티끌 하나에 지나지 않을 작은 목표에 도달했다. 더구나 따지고 보면, 그것은 근본적으로 나의 것도 아닐 터인데 잠시의 성취감의 꼬리를 물고 이리 무기력한 시간이 따라올 줄은 미처 깨닫지 못했다. 핑게일 게다. 이참에 휘뚜루마뚜루 하고 싶은 대로 심신을 내맡.. 2010.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