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원선생1 '네 개의 손이 만나면'...개똥벌레가 날고, 폭풍이 인다. 1월 20일 , 무척 오랜만에 마도원 선생님께 레슨을 받게 되어 아들은 아침부터 들떠있었다. 요리학원에서 '양식조리사 과정' 3 주차에 들어가 다른 친구들이 슬쩍 빠지고 도망가기 일쑤인 '이론 수업'까지 열심히 듣는 상윤이... 요리 수업을 마치자 마자 시간 맞춰 학원에 도착한 나에게 빨리 가자고 재.. 2010.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