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올림픽1 2011년 6월 23일 오전 09:06 아들...빈 자리가 이렇게 클 줄은 미처 몰랐구나. 지금쯤 아름다운 그리스의 팔로스 섬에서 환대를 받으며 지내고 있겠지? 아침마다 '아들, 일어나시오!' 외치려다 멈칫하곤 하지... 신나게 즐기다 구릿빛 늠름한 청년으로 돌아오렴. 2011.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