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1 거리에는...우리의 '책쉼터'에는...그리고 그분 가까운 곳에는... 광화문...가을이다. 교보빌딩의 배너에는 변함없이 '너'를 깨우는 메시지가 걸려있다. '제 맘대로 바리스타' Daniel이 내린 오늘의 커피.. 'Tanzania Ruvuma AAA' 요즘 커피 내리기에 맛들인 아들, 내 입맛에 꼭 맞는 커피로 기쁨을 준다. 우리들의 책쉼터 한쪽 벽에 걸린 12 살 먹은 화이트보드에는, 나와 두 아이.. 2010.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