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1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정 태춘, 박 은옥 30 주년 기념 콘서트... 더 정확히 말해서 그에게 31년이라 했다. 박 은옥에게는....올해로 삼.십 년... 그녀를 빛내기 위하여 그는 뒤로 물러서기로 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자꾸만 그가 앞에 나서는 듯하여 박 은옥씨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정 . 태. 춘..선생... 티끌만큼의 탁함이나 갈라짐을 찾아볼 수 없는 그때 그대로의 .. 2009.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