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라우미 수족관1 바닷속을 날고픈 모자의 짧은 여행..오키나와..츄라우미 아쿠아리엄... 만두도 잔뜩 빚어 놓고, 뽀얗게 사골 국물도 내놓고, 치맛살 가늘게 찢어 조물조물 맛나게 고명 만들어 놓고, 아들과 진종일 빈대떡도 부쳐놓고... 명절 준비는 완벽히 끝내놨습니다. 이제, 오키나와로 날아갑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그 바닷속 풍경 앞에서 아들과 저는 모자 가오리가 되어 너울 너울.. 2011.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