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2 '제 4 회 자폐인 사랑캠프'..090723..목천 국립청소년수련원.. 더보기 7월 23일... 아들과 나는 목천 독립기념관 부근의 '국립중앙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리는 '자폐인 사랑캠프'로 떠났다. 이박삼일간 아들은 어떠한 자폐적인 행동도 웃으며 받아들여질 수 있는 꿈 같은 곳에서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 웃고 즐기다 돌아왔다. '국립중앙청소년수.. 2009. 7. 29. 삼겹..복분자를 만나다...복분자삼겹수육 올립니다.. 남의 살을 워낙 좋아하는 저희 집안 남정네들 덕분에 고기요리를 자주 상에 올리는 편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복분자주'로 향을 내어 삼겹살 수육을 만들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아주 간단해서 요리랄 것도 없지만, 혼자 저녁을 드시는 제 친구분들, 그리고 약주를 즐기시는 지.. 2009.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