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1 어버이된 마음으로 어버이를 섬기다... 오늘은 어버이날, 아침부터 서둘러 따끈하고 조촐한 아침진지를 준비하고... 두 아이들이 학교 가기전,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꽃바구니를 선물로 드렸다. 부모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꾸만 콧등이 시큰거렸다. 함께 산지 벌써 팔 년이 지났는데, 한 해 한 해 갈수록 부모님의 감성.. 2009.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