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메르페스트1 오늘의 디저트는 '오로라(Aurora)'...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노르웨이를 만나다... 지하철 육호선에서 사호선으로 갈아 타는 삼각지'역... 그 긴 통로를 성큼성큼 걷다... 수평 에스컬레이터가 오가는 양 벽을 따라 '노르웨이'의 풍광이 군더더기 없는 설명과 더불어 나를 따라온다. 대기에 섬뜩한 기운이 가시기 시작하며 내 안의 '걷기 본능'에 불이 당겨졌다. 덩지 큰 차의 연료 눈금은.. 2011.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