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추계 OB송년회1 불현듯 눈이 왔다......행주산성...2009년을 접으며... 주일 아침... 여느때보다 일찍 서둘러 아침준비를 한다.. 오늘부터 딸아이의 대장정에 막을 올린다. 말로만 듣던 대치동 학원가..그곳에서 첫걸음을 뗀다. 그바닥에서 완전히 뿌리내려 명성이 자자한 유명 어학원 부원장인 동생을 둔 덕분에 나는 정보통 엄마들의 귀퉁이에 아슬아슬하게 서게 되었다. .. 2009.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