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amo1 Bon Appetite... 맛있게 드세요... *^_^* 갑자기 여름이 되었나 봐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 봄이 아쉬워 잡고 싶은데 애써 뿌리치고 달음질쳐 멀어지는 매정한 것.. 나른합니다.. 이제 막 고양이처럼 둥글게 몸을 말아 봄기지개를 켜는 중인데 햇살은 난데 없는 열기를 실어 사방에서 공격하네요. 운전을 하다가.. 스르르 내려오는 눈까풀.. 2009.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