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1 2007, 7월... 양구 '박 수근 미술관'에서. LONG '블로깅'은 아직도 내겐 무척 낯선 일이다. 아직도 mail이나 겨우 주고 받으며내게 필요한 정보들이나 제공해 주는 고마운 도구 정도로컴퓨터가 자리 매김 하고 있을 때,우연히 surfing을 하다가... ' 김 홍기'의 '문화의 제국'에 첫 발을 들여 놓았다.눈물 날 정도로 유려하고 사뭇 현학적인 느낌까지 드는 댓글들의 향연에기가 죽은 나는 슬그머니 자리를 빠져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며칠 후,조심스럽게 그나마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읽어 보고선나의 '댓글에의 항해'에 처녀출항을 했다.그날 밤...모든 댓글에 일일이 답글을 달아 놓은 '김 홍기'님의 정성과 사려깊음에감탄사를 연발하며또 다른 글을 읽고 댓글을 달고...한 마디로 Addicted to '댓글 달기'!!옆에서 지켜 보던 '내 남.. 2007.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