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1 당신을 초대합니다..Wish You Were Here...일산 아람누리 '산 레모'... 하루의 시작은 위태로웠다... 일요일에 이어 또 한 차례 큰 눈이 오후부터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다시 심란해지는 마음... 딸아이는 방학식이 끝나자마자 커다란 책보따리를 지고 학원으로 향할텐데.. 그것도 두 군데씩이나.. 영하 10도의 섬뜩함으로 하루를 열고 대설소식까지 얹으니 가슴에 주먹 .. 2009. 12. 30. 이전 1 다음